러버 표면이 마찰력이 크며 회전을
걸기가 쉽다. 공격중시의 것은 반
발력이 크며 마찰력이 크다. 수비
중시의 것은 마찰력이 더욱 큰 쉬
트를 사용하며 스폰지의 반발력을
낮춘 제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.
현재 가장 일반적인 러버이며 각
전형에 맞추어 종류가 다양하게 갖
추어져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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표면에 돌기가 있으며, 볼이 러버
에 맞고서 돌기의 탄력으로 러버에
서 볼이 반사되는 시간이 빠르므로
스피드있는 볼을 칠 수 있다. 평면
러버에 비교해서 회전을 걸기 어렵
지만, 반대로 상대방의 회전영향역
시 적게 받으며 스매쉬 쇼트등의
전진 플레이에 적합하다.
커트선수가 구질에 변화를 주기 위
해서 이면에 사용하는 제품도 있다.
한장 러버는 반발력이 아주 작으며
슈트(SHOOT)나 커트(CUT)의 콘트롤
이 뛰어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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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출러버와 마찬가지로 표면에 돌기
가 나와 있지만, 돌기의 형상이 가늘
며 길다. 타구시에 볼의 힘으로 돌기
가 눕기 때문에 상대 회전을 그대로
역회전으로 변화시켜 반구되므로 스
스로 회전의 영향을 주는 것은 어렵
다. 쇼트주전이나 커트선수의 이면에
붙여 앞면과의 콤비네이션으로 위력
을 발휘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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